편의점에서 맥주를 고르다가 눈에 들어온 짐빔 하이볼 워낙 광고를 많이 하길래 한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편입니다. 짐빔 하이볼 4개에 12,000원. 그리고 하이볼이란 산토리, 짐빔 위스키에 토니워터, 탄산수를 넣으면 하이볼이 됩니다. 보통 비율은 위스키 1 : 토니워터 4 비율로 만듭니다. 맛은 레몬, 자몽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라면과 함께 하이볼 도전. 짐빔 하이볼 레몬은 "이게 술이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계속 마시다보니까 은근히 취하더라구요. 거의 레몬에이드 같은 느낌이라서 계속 홀짝홀짝 먹다 한방에 훅 갈수 있으니 적당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짐빔 하이볼을 계기로 위스키를 구매해서 직접 조제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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