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 개봉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 개봉기

최근 소니코리아에서 '소음과 거리두기' 라는 테마로 소니 WF-1000XM3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운이 좋게 선정이 되어서 소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인 WF-1000XM3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몇차례에 걸쳐서 글을 작성할 예정인데 오늘은 첫번째로 WF-1000XM3 개봉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WF-1000XM3는 이어폰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케이스에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6h+18h=24h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거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력 부분은 정말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마이크 2개가 주변잡음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소음을 차단해주어 음악에 몰입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소니 WF-1000XM3는 HD보이스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며 10분만 충전해도 90분간 음악을 재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끄면 최대 8시간, 케이스 충전사용시 32시간까지 음악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딱 제품을 처음봤을때 이어폰과 케이스가 커서 놀라왔습니다. 이래서 최대 8시간, 케이스 사용시 32시간까지 음악재생이 가능하다는 말이 이해가 갔습니다. 소니 WF-1000XM3는 블랙과 베이직 색상으로 골드에 포인트를 주어서 상당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입니다.

 

 

이어폰, 케이스 이외에 구성품은 여분의 이어팁이 크기별로 나눠져 있고 USB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분의 이어팁이 이렇게 다양한것을 보니 다양한 사용자를 배려한것이 눈에 보이는 구성품이였습니다. 구글 어시스던트도 지원하고 착용방법, 조작법도 잘 나와있습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소니 WF-1000XM3 개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이어서는 음악감상평, 노이즈캔슬링, 기존에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과 비교 하는 컨텐츠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무선이어폰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