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자전거에 입문하면서 용품들을 하나하나씩 구매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자이언트 프라임 평페달 슈즈 입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는 리뷰글이 없는것 같아서 제가 직접 구매해서 착용해본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신발 사이즈는 평소 265-270사이즈를 신어서 이 제품은 42(270)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사이즈는 반치수 크게

 

외관은 완전 자전거 슈즈라는 느낌보다 일반화, 자전거슈즈화의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도 흰/검으로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색상입니다. 밑창은 딴딴하고 미끄러워 지지 않도록 솔이 촘촘히 박혀있습니다. 

 

밑창은 딴딴하고 솔은 촘촘하다.

 

자전거 페달링 하다보면 신발끈이 풀려서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 보아 다이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끈 걱정없이 손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 기준으로 두꺼운 양말을 신고 착용했을때 사이즈는 약간 여유가 있고 확실히 운동화에 비해서 발볼쪽이 조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격은 11만원으로 클릿슈즈를 사용하지 않으실분들에게는 자이언트 프라임 평페달 슈즈 추천드립니다.

 

보아 다이얼 너무 편하다.
진짜 개미지옥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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