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중에 수분보충은 정말 꼭 필요한데 국민 자전거 물통이라고 불리는 카멜백 포디엄 물통 저도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카멜백 물병 종류에는 포디엄 > 포디엄 칠 > 포디엄 아이스 3종류가 있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보냉시간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디엄 아이스 같은 경우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냥 중간인 포디엄 칠 용량별로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카멜백 뉴 포디엄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물통 뚜껑이 세척하기 편하다고 하는데 제가 이전 모델을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것 같습니다. 카멜백 물병 전용 청소도구도 판매하던데 필요하시면 구매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라이딩 하면 물통에 먼지가 들어갈까봐 카멜백 물병캡을 함께 구매했습니다. 저 뚜껑하나가 7,500원...
카멜백을 구매하기전에는 그냥 잠깐 잠깐 쉬어가면서 물을 마셨는데 카멜백 포디엄 물통을 구매하고 나서는 라이딩 도중에도 손쉽게 물을 마실수 있고 물통 밑 부분을 누르면 입안에 물이 쭉쭉 발사가 되니 참 편리한것 같습니다. 혹시 포디엄 칠과 아이스 중에서 고민하시는분들이 계실텐데 그냥 날씨 더워지면 보냉이고 뭐고 안에 얼음은 다 녹아버리니 가성비 좋은 포디엄 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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