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난 튜브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튜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구매한 SV15 슈발베 튜브 다른 튜브들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튜브는 본인 휠과 타이어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는데 슈발베 튜브 같은 경우 일반과 경량으로 나뉘는데 레이싱이 아니고 공도에서 타는거라면 일반 튜브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그냥 일반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지막 튜브까지해서 완성된 자전거 펑크대비 공구통. 토픽 멀티툴, 토픽 에어부스터, CO가스, 슈발베 튜브, 캣아이 공구통까지 이정도면 펑크에 대한 준비는 완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구통을 꽉 채우니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그래도 펑크가 났을때 대처하기 위해서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펑크가 안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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