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자전거 펑크가 나면 튜브 교체후 공기를 넣는 방법이 두가지 있습니다. CO2 가스 혹은 휴대용 펌프로 공기를 넣는데 휴대용 펌프는 말그대로 펌프질을 통해서 넣는 방식인데 라이딩 중 펑크가 나면 튜브교체 하는것도 힘든데 펌프질 할 생각을 하니까 엄두가 안나서 그냥 CO2로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CO2 가스만 구입한다고 해서 공기를 넣을수 있는게 아니고 CO2 인젝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구매한 토픽에어부스터.

 

 

밑에 사진처럼 인젝터에 CO2가스를 연결해서 공기를 손쉽게 넣을수 있는 방식입니다. CO2 가스는 일회용이기 때문에 가스를 다 사용하면 새 CO2를 구매하셔야 된다는 유지비용이 들지만 하나에 1000원도 안하기 때문에 인젝터 구매하실때 여분으로 구매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CO2 가스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차가워지기 때문에 가스부분을 손으로 절대 잡으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리브가 동봉되어 있는 토픽에어부스터 같은 제품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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