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사운드바 YAS-209 리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많이 이용하다보니 영상, 음향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향 야마하 사운드바를 운좋게 리뷰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야마하 YAS-209 리뷰해볼까 합니다. 확실히 사운드와 우퍼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박스도 큽니다. 와이파이, 돌비, DTS, 스포티파이, 알렉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야마하 사운드바 구성은 리모컨, 광케이블, 전원케이블 2개, 설명서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하만카돈 사운드바와 비교해봤을때 사운드바는 짧고 우퍼는 기존에 사용하던것보더 컸습니다.

기존 사운드바를 치우고 야마하 YAS-209가 자리 잡았습니다. 저는 방에서 사용해서 공간이 좀 답답해 보일수도 있지만 거실에서 사용하시는분들은 여유롭게 배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퍼를 사용하다보면 선 때문에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야마하 YAS-209의 서브우퍼 같은 경우는 무선이기 때문에 전원만 꼽아주면 됩니다. 무비, TV, 음악, 스포츠, 게임, 스테리오 상황에 맞는 모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운드바 컨트롤러 라는 앱이 있는데 제가 봤을 이 어플의 용도는 펌웨어 업데이트 그리고 리모컨을 사용하다보면 사운드 설정이 어떻게 된지 감이 안올때가 있는데 그때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특히, 서브우퍼 볼륨이 감이 안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야마하 사운드바 YAS 209 청음을 해봤습니다. 모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사운드바 음향이 풍부하다는 느낌이랄까? 특히, 클리어보이스와 3D 서라운드는 음악, 영화 감상할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TV보다는 유튜브, 넷플릭스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다보니 중간에 정지할일이 많은데 10분정도 지나면? TV스피커로 전환이 되버리니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 부분 제외하고는 제품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제품리뷰를 위해 제품만 제공받고 추후반납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