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입문한지 벌써 2년이 되었는데 자전거 타이어 상태를 확인해보니 교체할때가 된것 같아서 이번기회에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타이어 수명은 보통 4000~6000km 라고 하는데 운행방식, 도로환경, 주행거리에 따라서 교체주기가 달라지지만 외관상으로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밑에우측 사진 빨간 동그라미를 보면 타이어에 홈같은게 보일텐데 이게 타이어 마일리지 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표시입니다. 좌측 사진은 홈도 안보이고 아주 밋밋해보이죠? 사진상으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타이어를 만져보면 평평한게 느껴질정도 입니다.
한줄요약 :
타이어에 홈이 보이면 아직 타이어 마일리지가 남아있다.
홈도 안보이고 타이어가 평평한게 느껴지면 교체해야된다.
자전거를 타면 하중이 뒤에 많이 실리기 때문에 항상 뒷타이어가 먼저 닳습니다. 그래서 뒷타이어를 교체 해줘야되는데 새타이어를 앞바퀴에 넣고 앞바퀴에 있는 타이어를 뒤로 옮기시는편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앞쪽이 조향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새타이어로 교체할때는 항상 앞쪽에 장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교체한 타이어는 자전거 타이어 끝판왕인 컨티넨탈 오천성, 한짝에 7만원 가까이 하는 굉장히 비싼 타이어 입니다. 두개하면 거의 14만원으로 왠만한 자동차 타이어값 정도 합니다. 그리고 장착하실때 주의할점이 타이어 측면에 보면 화살표 방향이 있는데 이게 앞쪽, 굴러가는 방향쪽으로 장착을 하셔야 제대로 성능을 낼수 있습니다. 이번 2022년 시즌도 새타이어 컨티넨탈 오천성을 장착하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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