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GR2 림즈케이스 사용기

리코 GR2 림즈케이스 사용기

저번에 리코 GR2 '림즈케이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착용기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리코 GR2 림즈케이스는 딱 중요한부위만 적절히 보호해서 케이스를 장착후 카메라를 잡았을때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촬영을 할때 있어서 음 뭐라고 해야될까 카메라와 케이스가 물아일체 되는 느낌 카메라와 케이스가 딱 맞는 느낌이라 촬영 우수합니다.

 

케이스를 장착했을때 카메라 왼쪽 측면샷입니다. 보시면 USB/AV-OUT포트와 HDMI 포트가 있는곳인데 타케이스들은 단자 덮개를 열기 위해서는 케이스 전체를 분리해야 하는경우가 꽤 있는데 림즈케이스 같은경우는 바로 사용할수 있어서 사용자들을 배려한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LCD가 있는 후면쪽입니다. 보시면 밑에 알루미늄 플레이트 부분이 안전하게 카메라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진촬영에 조작에 걸리적거리는 부분없이 딱 필요한 부분은 카메라를 감싸주고 있어서 촬영감이 우수했습니다. 알루미늄재질로 되어있는 케이스의 하단부분입니다. 제가 개봉기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부분이 림즈케이스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타케이스들과 다르게 별도의 케이스 분리없이 바로 SD카드, 배터리가 교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카메라와 케이스를 고정시킬수 있는 나사가 있습니다. 그냥 일자 드라이버로 몇번 돌려주면 카메라와 케이스가 합체가 됩니다.

옆에 보시면 나사홈이 있는데 카메라 삼각대 고정용 홈으로 케이스와 별도 분리 없이 안전하게 삼각대와 결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바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 바로 케이스 분리없이 배터리와 SD카드를 탈,삽입할 수 있다는점 아마 많은분들이 이러한 이유때문에 '림즈케이스'를 선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편리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빈티지스럽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처리 그리고 뛰어난 그립까지 이상 리코 GR2 '림즈케이스' 였습니다.

 

*해당업체 제품을 체험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