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이전에 소개해드린 러쉬 샴푸, 샤워젤, 샴푸바에 이어서 스킨토너와 바디스프레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러쉬는 친환경 천연원료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타브랜드에 비해 굉장히 비쌉니다. 샴푸 1kg 기준으로 10만원이 넘어갑니다. 해외에서는 그렇게 까지 비싸지 않은데 한국만 들어오면...한국프리미엄이 붙는건지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유통기한이 1년이내로 굉장히 짧습니다.

 

티 트리 워터, 오 로마 워터, 브레스 오브 프레쉬 에어 러쉬 스킨/토너 종류별로 구매를 했습니다.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티 트리 워터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밑에 러쉬에서 안내하는 스킨토너별 향기이기 때문에 구매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티 트리 워터 : 티트리와 자몽, 주니퍼 베리는 답답한 피부에 상쾌한 해방감을 주고 건조하고 착착한 피부를 싱그럽게 가꿔줍니다.

오 로마 워터 : 라벤더와 로즈워터가 당신의 피부에 남겨줄 두가지 약속, 지친 피부에 편안함을 더하고 은은하게 퍼지는 기분 좋은 향기.

브레스 오브 프레쉬 에어 : 피부 진정을 도와줄 알로에 베리와 건강한 바닷물을 한가득 담았습니다. 

 

 

러쉬 바디스프레이에 하면 더티가 제일 유명한데 저는 트와일라잇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바디 스프레이라고 해서 몸에 뿌리는 토너 같은건줄 알았는데 러쉬 바디스프레이는 스프레이형 향수인것 같습니다. 천연원료를 사용하는 러쉬 샴푸, 샤워젤, 토너, 비다스프레이까지 사용해봤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직구를 통해서 꾸준히 사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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