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출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갤럭시북3 프로 정확한 모델명은 NT960XFT-A51A 16인치 모델로 14인치와 많이 고민했지만 역시 화면은 커야되서 16인치로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정가가 170만원정도로 알고 있는데 사전예약을 통해서 139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에 성공하신분들은 정말 메리트 있는 가격에 구매하신것 같습니다. 참고로, 윈도우는 별도로 설치해야되는 프리도스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쉽다고 생각되는 화면 논글래어가 아닌 글래어 제품입니다. 화면이 다이나믹 AMOLED를 채택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하나 화면이 거울처럼 반사가 되다보니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리고 화면 끝부분을 보면 직각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약간 동그랗게 되어있어서 신경쓰이는분들도 있을수 있는데 저는 사용하는데 큰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14인치와 다른부분은 바로 16인치에는 숫자키가 있다는점 입니다. 제가 16인치를 선택한 이유가 화면의 크기도 있지만 숫자키를 많이 누르는 작업이 필요해서 16인치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터치패드는 정말 광활할 정도로 넓습니다. 맥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정말 넓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프리도스 모델로 윈도우 설치는 따로 해줘야됩니다. 윈도우 11 USB 하나를 만들어서 설치하면 되는데 설치방법은 검색해보면 금방 따라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설치후 인텔 드라이버, 삼성 드라이버 등등 본인기호에 맞게 초기셋팅을 해주면 됩니다.

노트북을 구매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데 스타벅스 노트북 파우치, MS 오피스, 삼성케어플러스, 삼성에듀 등등을 받았습니다. 사무용으로 구매하기 위해서 갤럭시북3 프로를 구매했는데 이전작에 비해서 사양은 좋아졌는데 가격은 비슷한 수준이니 삼성이 작정하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졌고 향후 3-5년 정도는 쭉 잘 사용할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14인치 팔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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