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언박싱

아이폰X 언박싱

아이폰 11, 11프로, 11프로맥스나 나온 이시점에 풀스크린의 시작을 알린 아이폰X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폰6를 3년간 사용하고 교환한 만큼 저에게는 큰의미가 있는 아이폰입니다. 아이폰6 128기가를 사용했었는데 저는 용량이 너무 많이 남아서 요번에는 아이폰X 실버 64기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별도의 외장하드나 클라우드를 사용하시면 굳이 256기가 까지는 필요없지만 막상 64 사서 사용해보니까 용량이 부족합니다.  아이폰X는 64기가 하고 256기가 밖에 없어서 선택에 폭이 좁아진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출시전부터 많은 소문들이 있었지만 역시 실물이 훨씬 이뻤습니다. 박스안에는 본품, 설명서, 충전기, 이어팟이 들어있습니다. 아이폰X 출고가격이 워낙 높게 측정되서 에어팟이 들어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결국은 소문은 소문일뿐 이어팟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X에는 이어폰 단자가 따로 없기 때문에 박스안에 들어있는 이어폰 젠더를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6부터 에어팟을 사용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점은 없는데 유선 이어폰 사용하시는분들은 좀 많이 불편할것 같네요. 

 

 

아이폰X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측면 메탈은 굉장히 고급스럽고 견고한 글래스와 고강도 스테인글래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6는 전원을 꾹 누르고 있어야 전원이 켜졌는데 아이폰X은 전원버튼을 한번만 클릭하면 사과모양이 나타나면 전원이 켜집니다. 아이폰6보다는 약간 크고 플러스 모델보다는 작지만 화면은 풀스크린이라 플러스 모델보다 넓습니다. 5.8인치의 넓은 화면이 무색할정도로 한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은 정말 휼룡합니다.

 

'와..이게 풀스크린이라는거구나' OLED 풀스크린의 색상, 색감 매우 선명합니다. 아이폰X 만지다 아이폰6 보니까 못볼정도입니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앱 및 데이터를 복원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을 진행하면 기존에 사용했던 자료를 그대로 복원이 됩니다. 처음으로 복원을 해봤는데 진짜 영혼까지 복원된다는 아이폰 백업. 2년간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처럼 불편함 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1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