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카메라 백팩 내셔널지오그래픽 W5071 리뷰

카메라 넣을 마땅한 가방이 없었는데 여행을 준비하면서 새로 장만한 카메라 백팩 내셔널지오그래픽 W5071, 카메라를 일반 가방에 막 넣고 다니기에는 불안해서 좀 더 안전한 카메라 백팩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가방 구석구석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방이 퍼지지 않고 이쁘게 각져있습니다. 덮개를 열면 안쪽에는 멋스러운 지도가 그려져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감각. 참고로, 이 지도부분은 야광입니다. 어두운곳에서도 카메라를 꺼내거나 넣을때 편하게 하기 위한 사용자의 배려가 돋보입니다.

 

가방안을 열어보면 팬과 배터리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과 간단한 화장품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밑부분은 지퍼가 있는데 위와 아래를 구분짓는 공간을 연결해주는 공간입니다. 지퍼를 열면 파티션이 1개로 연결되면서 그냥 일반 백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밑에는 팬, 수첩과 배터리등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 두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음 지퍼를 열어보면 왜 이 가방이 카메라 백팩이라 불리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공간이 나옵니다. 파티션이 나눠져 있어서 카메라와 렌즈등을 넣어서 다닐수 있고 쿠션이 두꺼워서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찍찍이로 파티션을 사용자의 편의 의해 맞출 수 있습니다. 삼각대 수납공간, 삼각대 같은 경우 따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한데 이렇게 삼각대 수납공간이 따로 있음으로써 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수납공간이 있는데 15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합니다. 가방의 뒷면을 보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는 끈도 있고 가방끈은 매쉬소재로 되어 있어서 푹신푹신하고 땀배출이 잘됩니다. 전체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W5071의 느낌은 일반 백팩에 비해 무겁긴 하지만 쿠션 덕분에 안전하게 카메라를 보관이 가능합니다. 출사와 여행을 자주 다니신다면 이런 카메라 백팩 하나정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카메라 백팩으로 추천드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W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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