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인생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2, 핫토이 DX10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991년에 나온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성과 CG가 대박이였던 작품으로 지금봐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영화감독이란 직업이 정말 멋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만약 영화를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여튼 잡설은 뒤로하고 핫토이 터미네이터 DX10 살펴보겠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핫토이 터미네이터 의상보다는 가죽질감이 더 얇고 좋아진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2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다 놓았는데 핫토이가 주름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잘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에는 선글라스를 써서 안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눈썹이 어색해서 많이 지적하시는데 조명에 따라 좀 달라보이기는 하는데 저로써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DX시리즈 라서 그런지 기동성이나 옷의 재질, 얼굴조형까지 싹 바뀐 아놀드 옹 바이크까지 태우면 터미네이터2의 제대로 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타서 샷건 돌리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값어치 하는 '핫토이 피규어 터미네이터 D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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