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소개해드렸던 DX10에 이어서 DX13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DX10은 터미네이터2의 노말버전 DX13 같은 경우는 데미지 입은 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원래 둘중에 하나만 구매할 생각이 였는데 터미네이터2의 광팬인 저로써는 두개 다 구매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DX10과 마찬가지로 박스도 상당히 고급지고 가죽자켓의 총흔을 재현한 가죽이 박스를 열면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배틀 데미지 버전이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엄청난 데미지 입은 헤드와 덜 데미지 입은 헤드 2개가 있습니다. 사실 이 헤드 때문에 DX13을 구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간 다리부위 뼈대에 피가 엉겨 붙은 디테일.
손 데미지 입은 파츠. 가슴쪽 데미지 부분은 손을 대면 피가 묻을것 같은 퀄리티. 몇번을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베틀데미지 헤드. 전체적인 느낌은 DX 시리즈답게 T1000을 포함한 루즈와 두가지 헤드가 일품입니다. 특히 데미지 버전의 헤드는 진짜 명불허전. 지금은 핫토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가격대비 알찬구성과 뛰어난 퀄리티를 가진 제품이고 추후 프리미엄이 크게 붙을 정도로 뛰어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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