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화이트 OLED 개봉기, 인기가 있는 이유

작년 10월쯤 새롭게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로 동물의숲, 젤다의전설, 포켓몬 시리즈처럼 독점 타이틀이 많아서 PS5, XBOX보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존 닌텐도 스위치와 가장 큰 차이점은 화면크기로 기존은 6.2인치, OLED 7인치로 보다 넓은화면에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레드블루,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있지만 레드블루 색상은 구하기기 힘듭니다.

기존 스위치에 비해서 OLED 모델의 베젤이 체감차가 크고 스위치 조이콘, 조이콘 스트랩, 휴대용 3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본체의 스토로지 용량이 기존 32GB에서 64GB 2배로 증가해서 조금 더 많은 게임들을 담아두고 즐길수 있습니다.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OLED 테이블 모드로 자유롭게 각도 조정이 가능해서 프리스톱 방식의 와이드 스탠드가 탑재됬습니다.

USB포트는 2개가 있고 독내부에는 LAN 케이블 케넉터가 새로 생겼습니다. 참고로, 이 독은 일반 스위치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독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꺼낸다음 설정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진행해주면 셋팅이 끝납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5GHz 와이파이밴드를 36~48사이로 써야 5GHz를 잡을수 있는데 이부분은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잠깐 사용해봤지만 '게임기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 생각을 하지? 라는 생각과 젤다, 마리오, 동물의숲 닌텐도 독점게임, 왜 일본내 판매율 1위인지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기존 닌텐도 스위치와 OLED 닌텐도 스위치 OLED 비교>

1. 화면크기 6.2인치->7.0인치

2. 저장용량 32GB->64GB

3. 사이즈가 커진 만큼 조금 무거워짐 

4. 화질자체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5. 테이블모드, 원하는 각도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