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기존에 사용하던 2015 맥북에어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7년간 사용을 해서 이번에 출시하는 맥북에어 M2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게 나와서 그냥 맥북프로 14인치 기본형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맥북에어 M2 고급형에 용량, 램 추가하면 사실상 지금 할인을 많이하는 맥북프로 14인치 기본형 가격이랑 비슷해져서 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면 맥북프로 14인치 기본형 구매하시는편이 좋습니다.

 

2022년 6월에 제조된 따끈따끈한 제품으로 7년만에 새로 구매하는 노트북으로 비닐까는 손맛이 짜릿합니다. 구성품은 노트북, 충전기, 충전단자로 단촐합니다. 그리고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두가지 생각이 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제품 색상이 실버이라서 이번에는 스페이스그레이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7년만에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해서 그런지 성능체감이 확 느껴지고 맥북프로의 사운드는 정말 '와..노트북에서 이런 사운드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기존에 사용하던 2015 맥북에어와 비교했을때 충전단자선의 재질이 바뀌었고 특히 지문인식은 정말 편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맥북에어가 조금 더 크지만 맥북프로 화면베젤이 얇아서 더 넓어보입니다. 두께는 밑에 사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혼까지 백업하는 맥북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맥북프로 14에 복원을 시켜줍니다. 약간 정리를 해줘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 99%그대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사실 2015 맥북에어 배터리만 교체하면 더 쓸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격이 괜찮게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고 하는 작업에 비해서 굉장히 고사양을 구매했지만 5년이상은 충분히 사용할것 같습니다. 가성비인 맥북프로 14인치 기본형 모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