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정도 살던 집에서 처음으로 바퀴벌레가 나와서 가정집 방역업체를 알아봤습니다. 방역업체로 가장 유명한 세스코 그리고 새니텍, 터미닉스, 렌토킬, 휴엔케어, 엔케이 등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전부 비교 해봤습니다. 일단 새니텍과 렌토킬은 현재 가정집은 방역을 안하고 사업체만 진행하고 있으니 가정집 하실분들은 새니텍, 렌토킬 코리아는 제외하고 세스코, 터미닉스, 휴엔케어, 엔케이중에서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40-50평기준으로 조사해놨으니 밑에 표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비교를 해보자면 세스코가 제일 비쌉니다.. 세스코 = 방역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사업장분들은 세스코 마크 때문에 많이들 이용한다고 하시는데 가정집에서는 굳이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저는 세스코는 배제하고 터미닉스, 휴엔케어, 엔케이 중에서 고민하다가 가격도 합리적인 GS계열사인 휴엔케어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엔케어 1차 방문시 계약서를 작성하고 바퀴벌레가 나올만한곳 배수구나 하수구에 약을 살포하고 바퀴벌레가 다닐만한길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곳에 트랩을 설치하고 2차 방문때 트랩을 보고 그거에 맞춰서 약을 살포한다고 합니다. 사전에 시간약속을 잡고 방역을 진행하고 40~50평 기준으로 30분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이상 가정집 방역관리헙체 비교 및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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