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기존에 로드자전거를 가지고 있어서 MTB자전거를 사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면 될줄 알았는데 뭔가 또 새로 구입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미지옥이라 불리는 자전거 취미생활. 기존 자전거 스템 파우치가 있었지만 뭔가 좀 자전거가 지저분 해보이는게 있어서 자전거 시마노 프로 탑튜브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수납은 자물쇠, 손소독제, 튜블리브 펑크 지렁이, 아이폰13 프로맥스, 초코바 정도까지는 간신히 수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시마노 프로 탑튜브 가방 앞에는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쪽으로 충전선을 빼서 휴대폰이나 액션캠들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새로 구매한 MTB 자전거에 밴드를 이용해서 고정시켜주면 되는데 탑튜브쪽 프레임이 얇아서 그런지 밴드가 많이 남아서 딱 밀착고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패달링 하면 약간 간섭이 있는데 이거는 이 제품뿐만 아니라 탑튜브 가방의 어쩔수 없는 아쉬운점인것 같습니다. 장거리는 힘들겠지만 단거리 라이딩 갈때 간단한 소지품 챙기기에는 충분한 하기 때문에 깔끔한 자전거 가방 알아보시는분들은 시마노 프로 탑튜브 가방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