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오늘 소개해드릴 자전거 용품은 속도, 케이던스 센서 제미니 S314 입니다. 이전에 제미니 S210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제미니 신형인 S314으로 뭐가 달라졌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모델에 비해 더 작고 가벼워졌고 이전 모델은 그냥 동그란 밴드로 고정시키는 방식이였는데 이번 제미니 S314는 조금더 견고하고 튼튼한 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전 제품과 동일하게 초록색은 속도, 빨간색은 케이던스로 바꾸는 방법은 배터리를 뺐다꼽으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속도는 앞휠, 케이던스는 크랭크쪽에 달아주면 되는데 불안하다 싶으면 케이블 타이로 한번더 고정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는 속도계가 있다면 센서를 인식시켜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로드, MTB 각각 한대씩 있는데 케이던스는 제미니 S210, 속도는 제미니 S314를 달아줬습니다.

결론, 이전모델에 비해서 5,000원정도 더 비싼데 더 작고 가볍고 튼튼한 밴드가 동봉되어 있는데 센서가 이전 제품에 비해서 좋아졌다? 그 부분까지는 솔직히 잘 체감은 못하겠습니다. 여튼 가성비 속도, 케이던스 센서 찾으시면 제미니 S314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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