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친환경 천연원료를 사용하는 브랜드 러쉬. 이전에 러쉬 샴푸바 뉴를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샴푸바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씨닉, 플라이웨이 헤어를 추가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씨닉은 오렌지꽃과 쟈스민 추출물, 미모사 향기를 모발 가득히 느끼게 해주고 해초의 영양과 레몬오일로 모발을 윤기있게 해줍니다. 플라이웨이 헤어는 씨솔트와 레몬오일로 개운한 느낌은 샴푸로 카모마일과 벤조인을 더해 모발을 더욱 부드럽고 윤기나게 해줍니다. 사용방법은 머리카락에 문질러주면 거품이 일어납니다. 참고로, 케이스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음 구입한 제품은 러쉬 슈렉팩으로 유명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제품입니다. 일반과 셀프 프리저빙 제품이 있는데 셀프 프리저빙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꿀을 많이 넣어 더 부드럽고 묽은 스타일로 그만큼 복습효과가 강화된 제품입니다. 대표성분은 스피아 민트, 천연꿀, 아두키 콩, 페퍼민트 오일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제품을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셀프 프리저빙 제품이 더 발림성이 좋다고 합니다. 사용방법은 얼굴에 팩을 골고루 펴바른다음에 10분내로 팩이 굳어 건조해지기 전에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시원하게 해서 바르면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얼굴에 바르는 느낌이 듭니다. 이 제품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본인 사용량에 따라 적절한 용량으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러쉬 대디오 샴푸와 해피해피 샤워젤. 대디오 샴푸는 러쉬 베스트셀러 샴푸로 워낙 유명한 제품으로 상쾌한 향이 아니고 제비꽃, 일랑일랑, 베르가못 등의 부드러운 향이 납니다. 그리고 리햅, 와사비 샨 쿠이와 다르게 사용하고 나면 머리결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베스트셀러 제품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향과 색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러쉬 입문자들에게 추천드리는 러쉬 샤워젤 해피해피. 레몬 시트러스, 페퍼민트 이런 느낌의 상쾌한 향이라 습도 때문에 찝찝한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샤워젤 입니다. 이 제품은 대디오와 다르게 호불호가 없을것 같은 느낌으로 러쉬 입문자들에게 많이들 추천하는 제품으로 러쉬구매에 도움되셔길 바랍니다. 참고로, 러쉬는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유통기한이 1년이내로 굉장히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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