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최근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자전거 타기에는 좀 힘들어서 아침에 가볍게 조깅을 하고 있는데요. 뭔가 하다보니 재미도 있어서 본격적으로 조깅,러닝을 해볼까 하는 마음에 구매하게된 스포벨 러닝벨트 입니다.

일단 러닝벨트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보통 조깅,러닝을 나가게 되면 휴대폰, 간단한 소지품을 가지고 나가게 되는데 이걸 바지 주머니에 넣게 되면 러닝할때 덜렁거려서 굉장히 불편하고 양손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스포벨 러닝벨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앞뒤, 양옆 주머니가 있는데 앞뒤로는 휴대폰, 500ml 물통정도 넣을수 있고 양옆은 카드나 열쇠 정도 넣을수 있는 포켓 크기 입니다. 복대 처럼 허리에 착용하시면 되는데 찍찍이로 되어있는게 아니고 하나로 이어져있는 밴드라서 다리 밑에서 올려서 입으셔야 됩니다. 참고로, 저는 허리가 31-32인데 M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실제로 착용하고 러닝을 해봤는데 쫀쫀하고 허리에 딱 밀착되서 크게 이질감은 없습니다. 휴대폰이나 소지품을 넣고 러닝을 해도 크게 불편한점이 없어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타브랜드 러닝벨트는 5-6만원하는데 스포벨 러닝벨트는 배송비 포함해서 2만원도 안하는금액이기 때문에 러닝벨트 구매 고민하시는분들에게는 진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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