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후지 필름 X-T10 

후지 필름 X-T10 옛날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용하기전부터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위에서 보면 셔터, 전원스위치, 셔터스피드 조작 다이얼, 노출 조절 다이얼, 모드 다이얼이 한눈에 보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미러리스, DSLR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후지 필름 X-T10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사진찍을때 편안한 틸트식 액정 잘 안쓸것 같아도 막상 없으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타사의 번들렌즈와는 비교할수 없는 후지 필름나의 XF 18-5mm F2.8-4 R LM OIS 미러리스답게 무게도 가볍고 탄탄한 성능 후지만의 뛰어난 색감 그럼 마지막으로 X-T10 특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후지 필름 X-T10 특징정리>

 

- 후지필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X-Trans CMOS Ⅱ 센서와 EXR Processor II 이미지 프로세서로 플래그십 모델 X-T1과 동일한 수준의 독보적인 화질 구현

 

- 새로운 AF시스템 통한 동체 촬영 성능 강화


- AF-S/AF-C와 정점(Single point), 영역(ZONE), 광각/추적(WIDE/TRACKING) 결합시 6가지 AF모드 선택 가능

 

- 상판에 3개 다이얼로 조작성 강화, 클래식한 디자인, 내장 플래시 등 뛰어난 마감

 

- 고급기이면서도 Full Auto 촬영이 가능한 SR AUTO+ 탑재

 

*해당업체 서포터즈로 제품을 체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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