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소니 미니빔 추천 총정리

오늘은 미니빔으로 추천드리는 소니 MP-CL1 총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예전 프로젝터하면 예전에는 크고 넓적한 크기에 무게가 많이 나가서 들고 다니기에 엄두가 안났었는데요. 요즘에는 거대한 덩치의 미니빔보다 사이즈도 스마트폰 만해지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하기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덩치가 작아진다고 성능이 떨어지는가? 노우 노우 덩치는 작게, 성능 높게, 화질 밝게, 소비자의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는 제품으로써 최근 소니가 선보인 미니빔 'MP-CL1' 스마트폰, 노트북등 유.무선 모두를 지원하고, 오토 포커스로 별도의 조작 없이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720p HD급 화질과 120인치 대형화면 스크린 특히, LBS 방식으로 뛰어난 색 재현력은 다른 미니빔와는 구분 지을 수 있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DLP 방식의 프로젝터들은 잦은 레인보우 현상이 나타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니 미니빔 'MP-CL1'은 LBS 기술을 탑재하여 탁월한 화질을 완성하는RGB+RG 레이저 빔을 주사하여 초점이 흐릿하고 컬러의 표현이 다소 부족함을 느끼게 했던 램프 방식의 단점을 커버하여 좀 더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소니 미니빔 MP-CL1은 좁은 공간에서도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을 구현합니다. 거실의 벽이나 침실, 천장 등 실내공간은 기본야외 캠핑장에서도 마치 공연장이나 극장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밝기는 32안시의 밝기, 1:80000의 높은 명암비로 좀 더 블랙과 화이트의 계조를 섬세하게 표현해줍니다. 그 외에도 16:9 비율의 최대 해상도 1920 x 720을 지원해 기존 미니빔의 낮은 해상도와 달리 높은 해상도로 영상을 보여주는 표현의 범위가 넓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미니 삼각대를 이용해서 사용하기가 더 편리한데요. 벽면, 천장으로 빔을 쏠때 삼각대를 이용하면 누워서 볼때나 더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을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옆에 있는 미니 스탠드를 사용해도 세워서 천장으로 투사해 큰 디스플레이에 선명한 화질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1:80000의 명암비를 통해 밝은곳은 더욱 선명하게 어두운곳은 더욱 중후하게 표현해줍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휴대용 미니빔 대다수 모델이 1:800 수준의 명암비라는 점에서 소니 MP-CL1은  높은 콘트라스트,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으로 더욱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사실 밝은 회의실 조명에서까지 볼 수 있는 아주 크고 비싼 빔프로젝터가 아니라면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데 더욱 중요한건 명암비 입니다. 왜냐하면 500 루멘 이하의 제품들은 어차피 밝은 곳에서 보면 잘 보이지 않는것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00 이하의 루멘이 대부분인 미니빔 프로젝터를 구매하실때는 루멘보다는 명암비를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측면 왼쪽부터 마이크로 USB 단자, 전원 버튼, 메뉴 버튼, HDMI / MHL 단자, 오디오 출력단자, USB가 나란히 있습니다. 다양한 단자들 덕에 사용자 입장에서 확정성 만큼은 기대해 볼만한것 같습니다. 또한 USB OUT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소니 미니미니빔 MP-CL1를 외장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해야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작동하는 방법 또한 꽤 간단한 편이라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여성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각대 홀이 없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거치하고 사용하기에 삼각대와 조합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인데 MP-CL1만으로는 다소 사용이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소니 MP-CL1은 소니만의 첨단 기술로 완성된 Laser Beam Scanning 모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LED 광원을 사용하는 일반 휴대용 프로젝터와 달리 MP-CL1은 레이저 빔으로 직접 화면을 구현하는데 LBS 모듈은 보다 뛰어난 해상, 디테일을 구현하며 색을 더 정확하게 표현해냅니다. 게다가 기존의 미니빔는 색을 구현하는 RGB를 각 1개씩 갖추고 있는데 소니 MP-CL1은 빨간색과 초록색 레이저가 한개씩 추가되어 풍부한 색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기존의 미니빔에 비해 더 선명하고 또렷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실제 활용기 정리해보겠습니다. 화면이 들어오면 ENTER 버튼을 누르라고 안내됩니다. 메뉴를 보면 인풋 설정과 화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소니 MP-CL1 본체에 있는 조작키를 이용해서 HDMI/MHL를 클릭해줍니다.

 

 

스마트폰 활용기 소니 미니빔 MP-CL1은 노트북, 태블릿 PC 등과 연결이 가능하며 모바일과 연결이 가능해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안드로이드 경우 MHL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을 하거나 스크린 미러링 기능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모든 작업은 완료되고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 좋은것 같습니다.

 

화면은 폰에 연결 후 출력됩니다. 아쉽게도 아이폰으로 촬영하다 보니 게임이니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실행 촬영을 하지 못했는데 모바일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면이 커서 그런지 게임할 맛이 나더라구요. 참고로 동영상을 재생하시면 TV 연결이 되었다는 안내창이 뜨면서 아이폰으로도 큰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활용기 마이 포켓 시네마 주머니속 들어가는 슬림한 사이즈로 미니빔 소니 MP-CL1 이 제품 하나라면 나만의 극장이 실현됩니다. 미니빔 MP-CL1의 경우 레이저 빔 스캐닝 방식으로 벽면에 화상을 직접 구현하기 때문에 정확한 초점을 자동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수동으로 일일이 초점을 맞출 필요 없이 자동으로 포커스를 맞춰 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평평한 스크린은 물론 벽모서리에 투사할 때도 굴곡에 맞춰 레이저를 주사하기 때문에 모든 부분이 선명하게 표시됩니다. MP-CL1의 포커 프리 시스템으로 이제 다양한 형태의 벽면에서도 초점잡힌 화면에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게임기활용기 PS4 EA UFC 게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스피커가 따로 없어도 본체에서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화면의 가장자리가 어두워지는 현상없이 밝고 선명한 화상을 구현하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오토 포커스 레이저 빔 스캔 방식으로 정확한 초점을 구현하여 벽면에 화상이 또렷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이나 휴대용으로 사용할만한 미니빔 프로젝트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품질 사양제품을 원하신다면 고려해 보셔도 좋은 모델임이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MP-CL1 두번째 활용기 나만의 극장을 같고 싶을때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당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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