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애플워치 울트라를 구매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세팅부터 한달간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일반 애플워치와 동일하게 아이폰으로 애플워치를 페어링을 시켜줍니다. 그럼 설정, 최적화된 충전제한, 안전, 셀룰러 설정, 동작버튼 등등이 가능한데 애플워치 울트라와 일반 애플워치와 다른점은 바로 동작버튼 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좌측에 주황색으로 된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운동, 스탑워치, 경로 되짚기 등등 본인이 원하는 동작을 바로 들어갈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애플워치 울트라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페이스 갤러리 길잡이가 있는데 위도경도, 운동, 스탑워치, 날씨 등 본인이 원하는 옵션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다른 갤러리를 써봤지만 결국은 돌고 돌아서 길잡이를 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길잡이를 일상생활용, 오션용 두가지로 나눠서 그 상황에 맞는 옵션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션용 길잡이는 물의 수온, 깊이 등의 옵션을 넣고 일상생활용은 날씨, 운동 등의 옵션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개인취향이다보니 본인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작버튼을 길게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애플워치3를 사용하다 4년만에 바꿔서 그런지 모든것이 새롭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의 경우 49mm로 시계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지만 전혀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았고 특히 운동을 즐겨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애플워치 울트라 강력추천드립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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