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을 배우면 보통 5m 풀장에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바로 슈트를 사는게 아니고 보통 수영복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수모. 기존에 사용하던 스판수모 였는데 오래쓰다보니 내피가 벗겨지고 해서 실리콘 수모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레나의 가장기본 수모인 화이트와 블랙을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8,000원정도로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스판수모보다는 오래쓸것 같은데 이게 실리콘 재질이라 손톱에 긇히거나 강하게 잡아당기면 찢어질것 같더라구요. 그것만 주의하면 스판수모보다 착용감은 좋은것 같습니다. 프리다이빙이라는 운동이 물에서 하다보니 관련 용품들이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용품 구매하실때 기본적으로 2개씩은 구비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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