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취미생활

겨울철 라이딩을 위해서 이전에 시마노 프리마로프트 인피니엄 장갑을 소개해드렸는데 영하 10-15도에도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완벽한 준비를 위해서 자전거 바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지요, 락브로스 등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바미트 끝판왕 도디치 바미트를 구매했습니다. 외관을 보면 고퀄리티 레인보우 리플렉티브 적용하고 있어 야간 라이딩시에도 시안전을 확보해줍니다.

 

 

타브랜드 바미트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비싼데 그 이유는 겉은 네오플랜 재질, 체열반사 원단적용에다 중간층에는 듀폰사의 최고급 충전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영하에 얇은 장갑만 끼워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그래서 영상은 시마노 프리마로프트 장갑, 영하는 도디치 바미트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바미트를 끼우면 레버조작이 약간 불편하긴 한데 그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장점이 충분하기 때문에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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